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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 금요일

오렌지파이 2G IOT OS 설치 , 콘솔 연결, wifi,sftp 설정법.

ORANGE PI 2G IOT 소개

오랜지파이 2g iot는 20,000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는 iot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갖고 있는 보드 입니다.  자세한 대부분의 내용은 http://www.orangepi.org/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분 설명
cpu ARM Cortex-A5 32bit
gpu Separate graphic processor
메모리 256MB LPDDR2 SDRAM
저장소 TF 카드 / 512MB 낸드 플래시
와이파이  RDA5991, WIFI+BT
2G  4주파수 단일 카드
gsm/gprs
SIM카드
비디오 입력 카메라 모듈 지원 
오디오  MIC, 3.5mm 잭
비디오 출력  LCD
오디오 출력 3.5mm, FM, 스피커(옵션)
전원 USB OTG
GPIO UART, 접지.
USB 2.0 USB 호스트1개, OTG USB2.0 호스트 1개 
버튼  전원 버튼 (SW602)
호환 주변 기기 40핀 , Raspberry Pi B+와 호환
LED 전원 led
OS 안드로이드(기본), 우분투, 데비안, Raspbian 

OS 인스톨 

다운로드 

지원되는 OS는 안드로이드, 데비안 리눅스, 우분투, 라즈베리안이 지원됩니다. 위 다운로드 링크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os의 img 파일을 받으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orange pi 2g iot 지원 os목록

os img 파일 다운로드 화면 
커널을 직접 빌드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미지를 제공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원하는 OS를 선택한 후 mega Cloud를 선택하여 다운로드 합니다. (Baidu 는 한국에서 다운로드시 200kbps로 다운로드가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파일 설치 

이미지 파일의 설치는 'win32 disk Imager'를 통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usb를 통해 마이크로 sd카드를 pc에 연결 후 win 32 Disk Imager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① 이미지를 설치할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②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선택하세요 
③ write버튼을 눌러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read버튼을 누를 경우 sd카드를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이 수행되어 이미지가 날아가니 주의하세요. 이미지 파일은 디스크 전체 영역을 저장한 상태이기에 별도의 포멧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SD카드 삽입 및 부팅 변경 

SD카드 슬롯은 USB 포트를 아래로 놓을 경우 우측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SD카드 슬롯 아래에는 부팅 모드를 변경하는 점프 스위치가 있습니다. 위쪽 2개를 연결할 경우 NAND FLASH를 통해 부팅하게 되고, 아래쪽 2개를 연결할 경우 SD카드를 통해 부팅하게 됩니다.

NAND를 통한 부팅을 할경우 USB2.0 포트의 1암페어로 부팅이 되지만, SD카드를 통한 부팅을 설정할 경우 2암페어 이상의 충전기를 연결하지 않으면 부팅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콘솔 연결 

console 연결을 위한 포트는 별도로 있습니다. otg 형태가 아닌 3핀의 usb-tti 방식입니다. ch340 ttl/usb 커넥터를 이용하여 연결해야 합니다.


orange pi 2g iot에 디버깅 콘솔을 연결하려면 별도의 커넥터와 3핀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보드의 핀 설정은 GND, RX, TX 의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커넥터와 연결 하려면 커넥터 뒷면을 확인하여 아래와 같이 연결해야 콘솔 연결이 가능합니다.

보드  -> 커넥터
GND -> GND
RX    -> TX
TX    -> RX

또한 커넥터에 있는 점퍼는 3V와 5V 중 5V에 연결해야 정상적인 콘솔 출력이 나옵니다.
3V에 연결시 콘솔에는 읽을 수 없는 메시지가 생성됩니다. 또한 rx tx를 서로 반대로 연결하지 않을 경우 콘솔에 메시지가 출력 되지 않습니다.

커넥터의 점퍼를 3V에 연결시

커넥터 점퍼를 5V에 연결시 
ubuntu, raspbian,  debian의 초기 root 비밀번호는 orangepi 이며 armbian 의 경우 1234입니다.

wifi 설정 

방법1. wpa_cli 사용 

우선 부팅이 완료된 리눅스에 id와 비밀번호를 통해 로그인 한 이후 명령을 입력합니다.
녹색 글자가 입력하는 명령어입니다. ssid와 비밀번호는 꼭 쌍따옴표"를 입력하여 넣어야 합니다.

$ wpa_cli 
wpa_cli v2.4
Copyright (c) 2004-2015, Jouni Malinen <j@w1.fi> and contributors

This software may b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BSD license.
See README for more details.


Selected interface 'wlan0'


Interactive mode

> add_network 
0
> set _network 0 ssid "네트워크id"
OK
> set_network 0 psk "비밀번호"
OK
> select_network 0
OK
<3>Trying to associate with ### (SSID='네트워크id' freq=2452 MHz)
<3>Associated with ###
<3>WPA: Key negotiation completed with ### [PTK=CCMP GTK=TKIP]

<3>CTRL-EVENT-CONNECTED - Connection to ### completed [id=0 id_str=]
ctrl+c를 통해 종료 
$ dhclient
$ ifconfig

lo        Link encap:Local Loopback
          inet addr:127.0.0.1  Mask:255.0.0.0
          inet6 addr: ::1/128 Scope:Host
          UP LOOPBACK RUNNING  MTU:65536  Metric:1
          RX packets:0 errors:0 dropped:0 overruns:0 frame:0
          TX packets:0 errors:0 dropped:0 overruns:0 carrier:0
          collisions:0 txqueuelen:0
          RX bytes:0 (0.0 B)  TX bytes:0 (0.0 B)

wlan0     Link encap:Ethernet  HWaddr ###
          inet addr:192.168.1.85  Bcast:192.168.1.255  Mask:255.255.255.0
          UP BROADCAST RUNNING MULTICAST  MTU:1500  Metric:1
          RX packets:61 errors:0 dropped:0 overruns:0 frame:0
          TX packets:63 errors:0 dropped:0 overruns:0 carrier:0
          collisions:0 txqueuelen:1000
          RX bytes:8419 (8.4 KB)  TX bytes:6054 (6.0 KB)
ping test 를 통한 네트워크 연결 확인 
$ ping 168.126.63.1
PING 168.126.63.1 (168.126.63.1) 56(84) bytes of data.
64 bytes from 168.126.63.1: icmp_seq=1 ttl=56 time=743 ms
64 bytes from 168.126.63.1: icmp_seq=2 ttl=56 time=98.7 ms
64 bytes from 168.126.63.1: icmp_seq=3 ttl=56 time=71.3 ms

64 bytes from 168.126.63.1: icmp_seq=4 ttl=56 time=71.4 ms

위 메시지 처럼 time 이 표시되면 정상적으로 wif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부팅시 설정값은 사라집니다. 

방법2. 오렌지파이 환경설정 사용

이 방법은 재부팅 이후에도 wifi 연결 정보가 유지되므로 사용을 권장합니다.
sudo orangepi-config
①. Wifi Settings 를 선택 후 탭을 눌러 Select
 ② Connect Wifi를 선택 후 탭키를 입력하여 Select
 ③ 사용할 Wifi의 이름을 입력하고 탭키를 눌러 OK
④ 사용할 Wifi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탭키를 눌러 OK
시스템 재부팅 후 wifi에 자동으로 연결됨

sftp server 설정 연결 변경

 vi /etc/ssh/sshd_config
# Package generated configuration file
# See the sshd_config(5) manpage for details

# What ports, IPs and protocols we listen for
Port 22
# Use these options to restrict which interfaces/protocols sshd will bind to
#ListenAddress ::
#ListenAddress 0.0.0.0
Protocol 2
# HostKeys for protocol version 2
HostKey /etc/ssh/ssh_host_rsa_key
HostKey /etc/ssh/ssh_host_dsa_key
HostKey /etc/ssh/ssh_host_ecdsa_key
HostKey /etc/ssh/ssh_host_ed25519_key
#Privilege Separation is turned on for security
UsePrivilegeSeparation yes

# Lifetime and size of ephemeral version 1 server key
KeyRegenerationInterval 3600
ServerKeyBits 1024

# Logging
SyslogFacility AUTHig" 88L, 2529C                       
# Authentication:                                             
LoginGraceTime 120                                         
PermitRootLogin  prohibiT-password <-- 이 부분을 yes로 바꿔줍니다.
StrictModes yes                                               
                                                              

RSAAuthentication yes                                 

esc -> : -> x 를 순서대로 눌러 저장하고 나가줍니다. 

$service sshd restart 
여기까지 진행하면 sftp를 통해 root계정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니로 하이브리드 16인치 vs 18 인치 각각 1개월 실사용 비교

처음 니로를 구매할 때 휠 사이즈에 대한 여러 글을 읽어보고 구매를 했는데, 그때 여러 글들을 보며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실제 장기간 사용해본 적이 없어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1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타면서 각 장단점을 명확하게 비교 해야겠다는 생각에, 3월 21일 출고한 18인치 휠을 한 달 사용한 후 16인치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변경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네이버에는 니로 카페가 2곳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2곳 모두 18인치와 16인치의 교환을 지원하며, 18인치 휠은 출고 시 30만원을 더 얹는 옵션이기에 16인치와 교환 시 공임을 16인치 휠 보유자가 내며 일부 추가금을 받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제가 필요에 따라 변경하는 것 이기에 추가금은 받지 않았습니다. 운행 거리 차이가 5000km 이상 발생한다면 추가금을 받으려 했으나, 4000km 정도 차이 나는 분과 교환해서 그냥 안 받기로 했습니다.

본문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6인치와 18인치 외형 비교
2. 16인치와 18인치 승차감 비교
3. 16인치와 18인치 소음 비교
4. 16인치와 18인치 연비, 가격 비교

타이어 교환 시 타이어 공기압 센서는 별다른 조치 없이 6km정도 운행했을 때 정상적으로 네 바퀴가 인식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서로 센서까지 통째로 교환했습니다.)

1. 16인치와 18인치 외형 비교 


두 개의 타이어 외형만 비교 하자면 18인치 휠은 제법 입체감 있고, 휠 자체의 음각이 멋스럽지만,16인치 휠의 경우 내부에는 검정색 뭉퉁한 휠이 있고, 외형은 커버를 덧 씌운 거라  입체감 없이 밋밋합니다.

각각의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18인치 : 225/45/R18
16인치 : 205/60/R16

온라인 타이어 계산기 사이트에서 비교해 본 속도 오차

두 타이어의 외경 차이는 미미합니다. 7.4mm 차이 비율로 하면 1.1644% 정도 차이가 납니다. 타이어 교환시에는 외경 차이가 3% 이내인 것으로 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합니다.

이전 차량인 라세티 프리미어는 계기판 속도와 GPS속도가 일치했는데 기아차나 현대차는 그게 안 맞는 이유가 좀 궁굼하기도 합니다.  단속기 지나갈 때 마다 서야할지.. 가야 할지...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착된 모습을 비교해보면 18인치 휠은 제법 역동적으로 보이고, 16인치 휠은 뭔가 좀 무난하게 달릴 것 같은 형상입니다.

나에게 맞는 16인치 타이어 찾아보기 

16인치 휠 장착 후 실제 정속 주행하면서 GPS오차를 확인해본 결과 오차 범위가 약 5.6~4.4%로 나타났습니다. 측정 지점의 평지, 오르막, 내리막에 따라 이동 속도의 차가 가감 됩니다.


18인치 휠을 장착했을 땐 이 생각을 미처 못해서 사진을 남겨두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명확히 기억하는 것은 GPS속도 100을 맞추려면 104~105km/h로 설정해야 했습니다. 타이어 계산기의 오차 범위 대로라면 16인치는 105~106km/h로 크루즈 시 GPS 상에 100km이 나오겠네요. 이게 최종 주행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타이어에 대한 최적 사이즈를 계산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위쪽에서 링크했던 사이트는 특정 사이즈별 비교를 하여 속도까지 계산해주니 하나 더 보여주는 사이트구요, 최적 사이즈를 계산해보고 싶으시면 타이어 계산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니로 16인치의 림 폭은 6.5j라고 합니다. (공개된 제원은 없습니다. )
최적 타이어 계산기에 각 타이어의 값을 넣고 계산 해보니 -3~ +3 까지 다양한 값이 나왔습니다. 이 결과를 엑셀에 넣고, 림폭 범위 6.5j, 16인치, 속도 오차가 2이내인 것, 그리고 외경 차이가 10mm 이하인 것을 필터링 하니 아래 표와 같은 항목이 나왔습니다.


연비와 안정성을 둘 다 어느 정도 잡을 수 있는 녀석은 순정 외엔 달리 없어 보입니다. 195는 너무 물렁할 것 같습니다. 

뭐가 좋을까 하다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조건은 에너지 효율 1,2등급, 젖은 노면 제동력 1,2등급으로요. 그랬더니 215/60/R16과 205/60/R16 이렇게 2개가 나왔습니다. 휠을 17인치로 변경 할 경우 1등급 한국 타이어가 하나 더 나옵니다.




215/60/16제품과 205/65/16제품(자세히 보시려면 클릭)

215/60/16 제품은 같은 2등급이지만 사이즈가 넓어지기에 안정성이 높아지긴 하겠지만, 연비가 지금보다 나빠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일 휠에 장착할 수 있는 등급 내에 1등급을 찾아보니 205/65/16이 나왔는데 외경 차이가 13mm라서... 써도 될지... 흠.. 이 부분은 전문가에게 차후 물어봐야겠습니다.

또한 휠 까지 교체할 경우 215/55/17도 제법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휠로 17인치 구매 시 260,000원 정도에 제법 괜찮은 휠을 구할 수 있을 테니. 이 부분도 고려 대상에 포함하고 싶어지네요.

타이어 계산기에선 2~3% 범위를 벗어날 경우 속도계나 연비 계산기가 거짓말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 니로는 이미 +5%의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오히려 차가 좁혀질 것 같기도 합니다. 속도계에서 발생하는 5%의 속도 차가 연비를 계산 하는 데도 적용되고 있나 봅니다.

2. 16인치와 18인치 승차감 비교

18인치 휠은 역동적인 외형과 다르게 초기 응답 속도가 느립니다. 엑셀을 밟았을 때 한 템포 늦게 가속이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죠.(정말 미세한 차이입니다.)

18인치 휠의 특징으로 분류되는 승차감이 안 좋다는 여러가지 말들이 있습니다.
1. 노면 소음이 더 시끄럽게 올라온다.
2. 가속이 느리다.
3. 과속 방지턱에서 40km/h주행 시 튀는 느낌이 있다.
4. 90도 코너에서 60km/h 주행해도 부드럽게 지나간다.

이중 노면 소음에 대한 부분은 뒷부분에서 다루게 될 것이지만. 실제 2000km를 운행하면서 느낀 것은 가속이 느린 것, 그리고 과속방지턱에서 튀는 부분은 확실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가속이 느리면 빠른 응답을 위해 엑셀을 더 밟게 되고, 그로 인해 연비가 하락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엑셀을 더 밟기 때문에 엔진이 가속 초반에 개입하여 더 시끄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6인치 휠은 이러한 것들이 모두 해결 되었을까요? 그리고 마냥 좋기만 할까요?
16인치 휠로 교체 후 알게 된 특징은 이렇습니다.

1. 90도 코너에서 50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 시 타이어가 주저앉는 느낌이 발생한다.
2. 과속방지턱을 40km/h 이상 속도로 주행 시 차가 멈칫한다. (TCM이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타이어가 주저 앉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만 과속방지턱을 느긋이 넘어 갈 경우 문제없습니다.)
3. 초반 가속이 빠르다. (엑셀을 덜 밟아도 주변 속도에 맞춰 주행할 수 있어 주행 기록에 연비 운전이 10%증가한다)

소음을 제외한 각각의 단점을 2개 장점 1개를 갖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어느 것이 좋다 할 수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16인치 휠은 모든 단점을 묻어버릴 수 있는 강점이 있으니, 바로 연비가 재원상 약13%좋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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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추가 :
타이어 공기압에 대한 관찰을 하다보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기압에 대한 자료를 찾던 중 타이어바이어 라는 사이트를 통해 해당 문제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 18인치 타이어를 받았을 때 공기압은 37이었습니다. 15일 후 평균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40psi에 도달했습니다. 상당히 높은 편이었죠. 위에 기술한 대로 40km 이상 속도로 과속방지턱을 지날때는 차가 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공기압 과대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6인치로 변경 후 공기압은 35였고, 과속 방지턱에서 차가 주저앉으며 멈칫 하는 현상과, 고속으로 코너를 주행 시 타이어가 주저앉는 현상을 느꼈었는데, 이것도 타이어 바이어에서 보면 공기압이 과소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타이어 승차감의 문제 중 대부분은 타이어의 공기압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16인치에 공기압을 37-8 사이로 주입하게 되면서 이 부분은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니로의 경우 차량 운전석 옆면에 적정 공기압 35라고 되어있으나, 제가 직접 경험한 증상으로 보았을 때 18인치의 경우 35가 맞을 수 있으나 16인치 휠의 경우 37이 적정 공기압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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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6인치와 18인치 소음 비교 

사실 차량 구매 때부터 소음을 비교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주 굴뚝 같았죠. 왜냐면 그간 차량을 10년 넘게 운행하면서 타이어 사이즈 때문에 소음이 다르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니로만 18인치 휠이 시끄럽단 말이 유독 많습니다.

장기간 (1개월 이상) 운행 해본 차량이
업무용 : 다마스, 마티즈, 모닝, 싼타페
개인용 : 올뉴 아반떼, 아반떼HD, 라세티 프리미어, 니로

이렇게 8개의 차종인데 (이번에 K5 3일 시승하면 9개죠) 어느 것 하나 일상적인 주행에서 시끄럽다고 생각될 차는 없었고 각각의 타이어를 보면 12인치에서 17인치까지 다양합니다. 실제로 소음 차이는 거의 느끼지 못 할 만큼 작았습니다.

저속 소음 비교 

각 소음에 대한 측정 결과 중 평균치에 근접한 값을 대표값으로 첨부 하였습니다. 

40이하 저속 모터만 구동(엔진 x) -  잘 정비된 노면 
60-80 잘 정비된 노면 
40-80 오프로드급 거친노면 

 저속 소음에서는 전혀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유사했습니다. 차이가 나봐야 +- 5데시벨의 작은 차이이고, 이마저도 16인치가 높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고속 소음 비교 

시속 90-105km.png
시속 120km
시속 130km

시속 100km 아스팔트와 콘크리트가 번갈아 있는 노면

고속 주행에서도 마찬가지로 16인치와 18인치의 소음 차이는 16인치 쪽이 점점 더 높아지는 경향이 발생했습니다. 이것은 바람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18인치 측정 시 전주 가는 길에 거의 무풍이었고, 16인치 측정 시 목포에 가며 바람이 제법 불었습니다.

추가사항 : 고속도로 주행 시 바람을 감안한다면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입니다. 평균 데시벨 차이는 약 4로 매우 적은 차이를 보이므로, 어느 것이 시끄럽다. 라고 할만큼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4dB을 감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ㅎㅎ;

타이어의 상태 차이는 약간 있습니다. 18인치는 공기압 40, 신품이었고, 16인치는 공기압 35, 6000km 주행 된 제법 마모 된 상태 인 것으로 교환 했습니다.

신품 타이어를 장착 했더라면 더 나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5% 내외의 작은 차이 일 거라 예상됩니다. 18인치 휠이 시끄럽다 라는 말은 실제 측정 결과 '타이어가 크면 시끄럽다.' 라는 속설에 대한 믿음으로 발생하는 착각, 혹은 장사를 위한 악의적인 거짓말 인 것 같습니다.


4. 16인치와 18인치 연비, 가격 비교

재원을 기준으로 비교 


18인치 휠과 16인치 휠의 연비를 단순히 재원상으로 비교해보면 약 18인치 연비와 16인치 연비는 약 13.5% 정도 16인치가 우수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 것으로 연비를 계산 해 보면

기준 - 연평균 16000km (국내 승용차 평균), 기름 값 l당 1500원 (계산 편의를 위해)
    18인치 - 1,355,932원
    16인치 - 1,194,029원
16인치 휠이 연간 161,903원의 기름 값이 절약됩니다. 

그렇다면 타이어 값은? 
다나와 16인치 가격

다나와 18인치 가격
다나와를 최저가 기준으로 할때 교체주기 2년 이후 4개 모두 교체할 경우 
    18인치 685,960원  
    16인치 460,800원 
16인치가 225,160원의 타이어 값이 절약됩니다. 

10년 유류비+타이어값 비교 

통근 지역이 평균속도 11~15km/h의 정체 구간입니다. 6km를 40분에 걸려서 가야 하죠. 이전 차량의 경우 (라세티 프리미어) 연비가 7.5km/l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회사 동료의 15년식 소렌토 디젤 차량도 7.5km/l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회사 동료는 저와 한블럭 건너에 거주합니다. 그리고 둘 다 주말에 한적한 시외로 놀러다녀서 올라간 연비가 이정도입니다. 통근 구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극심한 정체구간으로 통근한다는 특성을 유지한 상태로 10년간의 비용차이를 계산해보겠습니다.

연 16000km 주행 기준 10년 유류비 + 타이어값
차종 실연비 유류비 타이어값 10년 누계
니로16 20.1 1500     460,800        14,244,299
니로18 17.7 1500     685,960        16,989,122
라프 7.5 1500     460,800        34,304,000
소렌토 7.5 1300     685,960        31,163,133
니로16 VS 18 -      2,744,824
니로16 VS 라프 -    20,059,701
니로16 VS 소렌토 -    16,918,835
니로18 VS 라프 -    17,314,878
니로18 VS 소렌토 -    14,174,011

왜 니로는 공인연비고 나머지는 실연비냐구요? 아래를 확인해보시면 니로는 실연비가 공인연비 보다 많이 나옵니다. 그것도 제가 늘 다니는 꽉막히는 도로 위주로 운행해도 연비 하락은 없습니다. 만약 기름값이 상승한다면 그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 입니다.

니로 16인치를 10년 운용 할 경우 기존 라프에 비해 소나타 깡통 혹은 K3 거의 풀옵 한 대 값이 절감됩니다. 20년 운용한다면? 좀 달라지겠죠. 배터리 수명이 다해 교체하는 비용이 발생할테니까요. 니로는 배터리 평생 보증이란 타이틀이 달려있지만, 배터리의 노후화에 의한 교체 비용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포함 하더라도 3천만원 이상의 차이가 될 것 입니다.

왠만한 직장인 1년치 연봉입니다. 저와 같은 정체 도심 구간을 통근길로 다녀야 한다면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 됩니다.


16 VS 18인치 실제 주행 연비 비교 


좌 18인치 우측 16인치 2개월간 주유기록 

18인치 휠을 장착했던 1개월 간의 주유 기록입니니다.
1. 65km 32.10리터  주유 - 구간연비 없음 (출고 2일후)
2. 630km 33.13리터 주유  - 565km주행 연비 17.60km/l  (5일간 눈, 영하권10일)
3. 1256km 33.14리터 주유 - 626km주행 연비 18.89km/l (2일간 비, 계기판 19.9)
4. 1896km 33.44리터 주유 - 640km주행 연비 19.3km/l  (봄날씨 연비 계기판 20.5)
트립오차 약 5%

16인치 휠을 장착했을 때.
5. 2580km 32.70리터 주유 - 684km 주행 연비  20.45km/l
(3일간 비, 150km 18인치 534km 16인치, 계기판 22.5)
2046km에서 16인치 휠로 교체하였습니다. 제외 대상입니다.
6. 3284km 32.92리터 주유 - 704km 주행  연비 21.52km/l (봄 3일 비,  계기판 23.6)
7. 3991km 32.28 리터 주유 - 707km 주행 연비  21.47km/l (봄 3일 비, 계기판  23.6)
트립오차 약 10%

실 주행 연비와 트립컴퓨터 와의 오차가 발생하는 것이 2배 수준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실 연비의 차이를 비교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 됩니다. 이미 18인치와 16인치 휠+타이어의 세팅이 실제 운행 거리를 정확히 측정할 수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18, 16인치의 실제 연비를 알아보려면 이런 방식이 아닌 동일한 장소에서 2대가 동시에 full to full 측정으로 500km 주행은 진행해야 확실해질 것 같습니다.

굳이 오차 범위가 상당히 벌어진 2대를 비교하자면
18인치의 3,4번과 16인치의 6,7번이 유사한 계절적 요소를 갖고있기에 연비 19와 21.5의 차이로 보면 됩니다. 실연비 차이는 2.5km/l로 18인치 대비 16인치가 연비가 약 13% 높다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16인치가 주행 거리 오차를 5% 갖고있다고 계산 하면 실제 연비는 8% 높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정보 고시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테스트를 하고 낸 결론이니 실제 13% 상승한 것이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니로의 트립 컴퓨터만 믿고 진행했다면 잘못된 결론을 도출했을 수 있습니다. 공인 기관이니 믿는게 낫겠죠 ? ㅎㅎ;;

그럼에도 가시지 않는 의문... 타이어에서 발생한 오차는 -1.1% 정도인데 실제 연비 오차는 5% 커지는 것을 보니+1.1%정도인 녀석을 장착하면 오차 범위가 0이 될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215/55/R17이 제 기준으론 최적 타이어가 될 듯합니다. 2020년엔 휠과 타이어를 변경하게 될 것 같습니다.


215/55/17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생활 되세요 ㅎㅎ

2018년 6월7일 추가 :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주유를 한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8. 4658km 31.67리터 주유 - 667km 주행 연비 20.66km/l (초여름, 계기판 21.8)
연비가 22이하로 떨어지면서 계기판 트립과의 차이가 5.4%로 줄어들었습니다. 타이어로 인한 오차가 아닌 트립컴퓨터가 23km/l 이상의 연비 측정에서 오차범위가 심각하게 커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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