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잠을 들지 못하는 밤이 많아졌던 것은 17세 정도였는데, 집에서 우유에 인삼을 갈아 넣은 것을 마시기를 권하면서 부터였다. 당시 몸에 좋은 것이라고 여겨 매일 한잔씩 약 6개월간을 복용하게 되었는데, 6개월동안 매일 새벽 3-5시 이전엔 잠이 들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그로부터 자주 새벽 2,3시나 되어야 잠이 들 수 있는 상황들이 자주 발생하다 보니, 20살즘이 되어선 새벽 3시에 자고 아침 7시, 8시경에 일어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건강에 대한 상식이 없던 시절이라, 안구건조나, 피부건조 등의 피로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무지했고, 피부 건조로 각질과 염증이 대량 발생하게 되어 병원에 다니게 되었다.
병원에서는 피부건조로 인한 각질의 대량 발생의 원인에 대한 설명은 일절 없이 매번 단순한 피부염 치료제를 처방해주었는데, 아직도 그때 받았던 분홍색 통에 소분된 약의 정확한 명칭은 알지 못한다. (아마 스테로이드제 였을 것이라는 생각만 하고있다. )
피로도 증가로 나타나는 현상들은 피로 누적에 따른 단계별로 내게 나타났다.
1. 안구건조
대체로 눈이 따갑거나, 가려워 자주 비비게 되고, 무언가에 집중해 장시간 눈을 안감으면 눈이 따가워 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목욕이나 샤워를 하면 눈이 완전 빨갛게 달아오르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정도만 해도 피로도가 많이 높은편은 아니다.
2. 피부건조 및 염증
피부가 건조해지며 각질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각질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목욕, 샤워 등과 관계 없이 전체적으로 피부에 건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건조해진 피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면 이상하게도 해당 부위에 염증이 쉽게 발생한다. 염증이 눈에 보이는 커다란 고름을 가진 녀석일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붉은 반점처럼 생기는 경우도 자주 있다.
3. 안색의 변화
피부에 건조가 시작된 이후 2주가량 피로가 지속되면 얼굴이 평소보다 검어지거나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혈액순환의 장애가 아닌가 의심이 된다. 노폐물 축적일 수도있다.
4. 면역과 회복능력 하락
건조해진 피부에서 각질이 발생했던 부위를 중심으로 염증이 발생하며, 피로도가 개선되기 전에는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염증의 해소와 함께 다시 각질이 발생하기도 한다. 면역하락은 피부면역 뿐이 아니라, 감기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외적인 요소에 의한 질병에 쉽게 노출되게 된다.
대게 아토피라는 진단을 받는 사람들은 두가지 요소에 노출되지 않나 싶다. 피로와 미세먼지, 미세먼지에 자주 접하는 피부는 먼지중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요소들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고, 누적된 피로로 인해 회복이 더뎌지면서 염증이 더 번져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론을 하게된다.
그리고 피로 누적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은 주로 미세먼지가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얼굴과 목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10여년간 아토피 진단을 받고 병원에 가게된 주 이유도 얼굴과 목 부근에 발생하는 지속적인 염증때문이었으며, 시골에 살때는 발생하지 않았던 질병이 도시에 살기 시작하고, 면역이 떨어지면서 심각하게 발생했기 때문에 이런 추론을 하게 되었다.
자 그렇다면 '면역과 회복력을 상승시키려면 어떤 일을 하면 될까'에 대해 직접적인 경험을 기술하자면 이렇다.
1.하루 30분 이상 운동
30분이상의 운동은 현대 사회에서의 필수적인 요소로 생각된다. 기본적으로는 앉아있기 때문에 척추에 압력이 가해지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둔화되면 노폐물 배출이 더뎌지기 때문에 노폐물들이 체내에서 잘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게 된다.
땀을 흘릴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해줌으로써 노폐물 배출을 활성화 시켜서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다. 노폐물은 오줌을 통해서만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땀을 통해서도 배출 되기 때문이다.
또한 상체와 하체의 운동을 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런닝, 복싱, 베드민턴 같은 전신스포츠를 해주는 것이 좋다. 상체 운동을 하지 않고 싸이클링 만을 수 개월간 해본적이 있는데 이럴경우 등의 근육이 약화되어 자고 일어나면 척추 부근이 결리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2.주기적인 수분공급
개인적으로는 30분단위로 종이컵 한컵 분량의 물을 마시고 있는데 이렇게 종일 마시다 보면 약 3L 가량의 물을 마시게 되고 외부 요인에 의한 피로를 조금 약화시켜주며,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 (다만 체수분 증가로 인한 체중 증가가 있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물을 하루 1L 마실때와 3L 마실때 체중이 약 2Kg 정도 차이가 났다. )
3. 7시간 이상 수면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이 적당하다고 한다. 실제로 주중 6시간을 자는 경우 피로도가 누적이 되서 아침에 몸이 무겁거나, 주말에 수시간이 낮잠을 자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럴경우 수면이 불규칙해져 피로가 원활하게 해소되지 않고, 계속 누적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또한 수면 부족은 집중력 하락을 불러오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면역 약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하나가 더 있는데 남성에만 해당되는 것 같다. 바로 '사정' 이라는 것이 피로 증가와 면역 약화에 심각하게 기인한다는 것. 실제로 관계 이후 피로도가 급격히 상승해 3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고, 겨울철에 1주에 3회 이상 관계를 가질 경우 평소에 안걸리던 감기가 걸리게 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는 성적인 행동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지만, 남성의 경우는 살이 빠지기도 하고, 면역력 약화와, 피로도 증가의 현상이 나타난다. 또 주변에 과도하게 성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수전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으로 볼때 과도한 성행위는 남자의 건강에는 크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성적인 행위는 주 2회 정도가 적당하다.
병원에서는 피부건조로 인한 각질의 대량 발생의 원인에 대한 설명은 일절 없이 매번 단순한 피부염 치료제를 처방해주었는데, 아직도 그때 받았던 분홍색 통에 소분된 약의 정확한 명칭은 알지 못한다. (아마 스테로이드제 였을 것이라는 생각만 하고있다. )
피로도 증가로 나타나는 현상들은 피로 누적에 따른 단계별로 내게 나타났다.
1. 안구건조
대체로 눈이 따갑거나, 가려워 자주 비비게 되고, 무언가에 집중해 장시간 눈을 안감으면 눈이 따가워 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목욕이나 샤워를 하면 눈이 완전 빨갛게 달아오르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정도만 해도 피로도가 많이 높은편은 아니다.
2. 피부건조 및 염증
피부가 건조해지며 각질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각질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목욕, 샤워 등과 관계 없이 전체적으로 피부에 건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건조해진 피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면 이상하게도 해당 부위에 염증이 쉽게 발생한다. 염증이 눈에 보이는 커다란 고름을 가진 녀석일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붉은 반점처럼 생기는 경우도 자주 있다.
3. 안색의 변화
피부에 건조가 시작된 이후 2주가량 피로가 지속되면 얼굴이 평소보다 검어지거나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혈액순환의 장애가 아닌가 의심이 된다. 노폐물 축적일 수도있다.
4. 면역과 회복능력 하락
건조해진 피부에서 각질이 발생했던 부위를 중심으로 염증이 발생하며, 피로도가 개선되기 전에는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염증의 해소와 함께 다시 각질이 발생하기도 한다. 면역하락은 피부면역 뿐이 아니라, 감기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외적인 요소에 의한 질병에 쉽게 노출되게 된다.
대게 아토피라는 진단을 받는 사람들은 두가지 요소에 노출되지 않나 싶다. 피로와 미세먼지, 미세먼지에 자주 접하는 피부는 먼지중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요소들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고, 누적된 피로로 인해 회복이 더뎌지면서 염증이 더 번져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론을 하게된다.
그리고 피로 누적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은 주로 미세먼지가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얼굴과 목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10여년간 아토피 진단을 받고 병원에 가게된 주 이유도 얼굴과 목 부근에 발생하는 지속적인 염증때문이었으며, 시골에 살때는 발생하지 않았던 질병이 도시에 살기 시작하고, 면역이 떨어지면서 심각하게 발생했기 때문에 이런 추론을 하게 되었다.
자 그렇다면 '면역과 회복력을 상승시키려면 어떤 일을 하면 될까'에 대해 직접적인 경험을 기술하자면 이렇다.
1.하루 30분 이상 운동
30분이상의 운동은 현대 사회에서의 필수적인 요소로 생각된다. 기본적으로는 앉아있기 때문에 척추에 압력이 가해지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둔화되면 노폐물 배출이 더뎌지기 때문에 노폐물들이 체내에서 잘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게 된다.
땀을 흘릴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해줌으로써 노폐물 배출을 활성화 시켜서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다. 노폐물은 오줌을 통해서만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땀을 통해서도 배출 되기 때문이다.
또한 상체와 하체의 운동을 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런닝, 복싱, 베드민턴 같은 전신스포츠를 해주는 것이 좋다. 상체 운동을 하지 않고 싸이클링 만을 수 개월간 해본적이 있는데 이럴경우 등의 근육이 약화되어 자고 일어나면 척추 부근이 결리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2.주기적인 수분공급
개인적으로는 30분단위로 종이컵 한컵 분량의 물을 마시고 있는데 이렇게 종일 마시다 보면 약 3L 가량의 물을 마시게 되고 외부 요인에 의한 피로를 조금 약화시켜주며,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 (다만 체수분 증가로 인한 체중 증가가 있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물을 하루 1L 마실때와 3L 마실때 체중이 약 2Kg 정도 차이가 났다. )
3. 7시간 이상 수면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이 적당하다고 한다. 실제로 주중 6시간을 자는 경우 피로도가 누적이 되서 아침에 몸이 무겁거나, 주말에 수시간이 낮잠을 자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럴경우 수면이 불규칙해져 피로가 원활하게 해소되지 않고, 계속 누적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또한 수면 부족은 집중력 하락을 불러오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면역 약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하나가 더 있는데 남성에만 해당되는 것 같다. 바로 '사정' 이라는 것이 피로 증가와 면역 약화에 심각하게 기인한다는 것. 실제로 관계 이후 피로도가 급격히 상승해 3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고, 겨울철에 1주에 3회 이상 관계를 가질 경우 평소에 안걸리던 감기가 걸리게 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는 성적인 행동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지만, 남성의 경우는 살이 빠지기도 하고, 면역력 약화와, 피로도 증가의 현상이 나타난다. 또 주변에 과도하게 성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수전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으로 볼때 과도한 성행위는 남자의 건강에는 크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성적인 행위는 주 2회 정도가 적당하다.